-
시금치 된장국을 끓였던 시금치에요
시금치는 무쳐 먹어도 국을 끓여먹어도 하물며 볶아먹어도 맛있잖아요.
사계절 내내 나오는 채소라 더 좋고요.
특히 겨울에만 잠깐 나오는 영해초(섬초)는 달기까지 하잖아요.
초록초록 채소 물에 씻고 있을 때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요.
댓글